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11일 서울 강남 코엑스아트홀에서 진행된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고객 초청 행사에서 최현재 유안타증권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미·중 무역분쟁 예상 시나리오’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안타증권) 2019.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유안타증권은 11일 강남 코엑스아트홀에서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고객 100명을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와 연극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은 계약자로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 권유하고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을 취한다.

이번 행사는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유안타증권의 고객이 된 분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안타증권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화두인 ‘미·중 무역분쟁 예상 시나리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어 투자권유대행인과 고객이 함께 코미디 연극인 ‘작업의 정석’을 관람한 후 만찬을 가졌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고객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해 연간 100시간에 달하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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