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새울원전, 온양읍 주민 건강검진 지원 등

등록 2019.06.13 14:45: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13일 울주군 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온산지역 주민협의회와 ‘주민 건강검진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종합건강검진비 2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온양읍에 거주하는 만 61세 이상의 주민 중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을 43개 마을로부터 추천받아 총 301명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암검진, CT검사, 심장정밀검사,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30여 개 항목에 대해 한 사람당 60만~65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주군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06억 부과

울산시 울주군은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포함)로 14만8485건 106억9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일수에 대해 과세한다.

연간 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차량, 연간 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위택스,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통합가상계좌 실시간 납부서비스와  ARS(080-858-3150)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