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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핑검사관이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을 바꾼다'

등록 2019.06.14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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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테스트

도핑 테스트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KADA)가 15일부터 이틀간 경기 수원 YBM연수원에서 '2019 도핑검사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핑관리프로그램의 주요 관계자(KADA·KIST 도핑컨트롤센터·도핑검사관)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료채취 현장에서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 개선에 요구되는 도핑검사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다.

'행복한 도핑검사관이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을 바꾼다'를 주제로 도핑방지프로그램 관계자 120명이 도핑검사관의 자긍심 고양과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뜻을 모은다.

체육 학술분야와 단체에서 활동하는 도핑검사관이 ‘스포츠의 가치보존과 도핑검사관의 역할’과 ‘선수 도핑방지교육 시연 및 도핑방지 인식개선’을 주제로 강의한다. 2019 도핑검사절차 사례집을 제작해 과거 검사현장에서 발생한 사례연구와 조치방안 제시, 향후 오류재발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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