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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토부 건축자산 가치발굴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등록 2019.06.16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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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중구 목동 대전형무소 우물

【대전=뉴시스】중구 목동 대전형무소 우물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부설 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공모한 ‘2019 건축자산 가치발굴 및 확산을 위한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로부터 건축자산 DB구축과 운영, 테마지도 등 건축자산 정보 활용방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건축자산 위치정보를 활용한 ‘(가칭)우리동네 건축자산 테마지도' 등 대전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쉽고 흥미롭게 건축자산과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정보활용분야와 건축자산 활용분야 등 2개 분야 3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고, 대전시는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정무호 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5개 자치구별로 형성돼 있는 건축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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