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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휴일 한낮 26~29도 구름…동부 소나기

등록 2019.06.23 0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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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자외선 '매우 나쁨',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경고'

전북 휴일 한낮 26~29도 구름…동부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3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동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 등이 요구된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26도, 군산·부안·고창·장수 27도, 전주·김제·정읍·남원 28도, 익산·완주·무주·임실·순창 29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오후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자외선 '매우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더위체감지수 '주의·경고',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경고',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49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2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4일 월요일은 맑은 날씨 속에 대기불안정으로 동부내륙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9도, 낮 기온은 27~31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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