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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복천박물관 자원봉사자 신규 모집 등

등록 2019.06.24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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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전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2019년 복천박물관 신규 자원봉사자’ 10여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물관에 관심 있고, 책임감 있게 봉사활동이 가능한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복천박물관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7월 3일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어촌민속관, ‘삶 속의 바다’ 특별전 개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특별전시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예단체인 ‘아름다운 손’ 회원들의 도자·펠트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30일 오후 부산어촌민속관 멀티영상교육실에서 ‘물고기 도자풍경 장식하기’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29일부터 ‘이탈리안 클래식’ 개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오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네오리얼리즘 시대 이후의 이탈리아 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탈리안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탈리안 클래식’에서는 10여 년간 지속된 이탈리아 영화 황금기의 시작 무렵인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에 걸쳐 네오리얼리즘을 주도한 감독들, 그리고 그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 감독들의 작품 10편을 만나 볼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4,000원(월요일 상영 없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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