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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맑은 날씨…26일부터 장마 영향

등록 2019.06.25 0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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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 첫 휴일인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92일 동안 운영되며,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4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운영된다. 2019.06.0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 첫 휴일인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92일 동안 운영되며,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4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운영된다. 2019.06.0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부산지역은 맑은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8.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6일 늦은 오후(3~6시)에 부산지역에 비가 시작될 예정이다"며 "예상 강수량(27일 오후 9시까지)은 20~60㎜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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