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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천재' 맥도날드 앱, 알고도 다운 안 받은 한국인 없다

등록 2019.07.11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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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중 최단 시간 100만 다운로도

'빅맥 1000원' 등 파격 할인 쿠폰 가득

【서울=뉴시스】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

【서울=뉴시스】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맥도날드 앱'이 지난 1일 출시 이후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시된 맥도날드 앱은 한국에서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며, 최단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특히 출시 다음 날인 2~8일 7일 연속으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 4~10일 7일 연속으로 구글플레이 무료 앱 순위 1위를 각각 기록했다.

최초 가입 시 '빅맥 10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1000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며 출시 초부터 고객을 열광시켰다.

따뜻한 아침 식사가 가능한 '맥모닝',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한끼를 이뤄주는 '버거 세트 할인' '사이드 메뉴 무료', 출출한 오후 간식 타임을 채우는 '디저트', 초여름 더위를 순식간에 식히는 '음료' 등 고객 상황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쿠폰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앱을 통해 레스토랑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 혜택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신제품 소식, 메뉴와 레스토랑 관련 유익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쿠폰을 서비스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앱을 통해 1~3주 간격으로 새로운 쿠폰을 선보일 계획이니 더욱더 많은 성원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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