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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래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연임

등록 2019.07.12 2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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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임명희·임성대 부위원장 당선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은 12일 2019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 결과 김용래 도당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효성 전 정의당 제주도당 조직국장, 임명희 현 강릉위원장, 임성대 현 노회찬재단 평생회원이 도당 부위원장에 당선됐다.

지역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임명희 강릉위원장이 연임했고 최승기 환경보호시민운동 강원도본부 공동대표가 첫 동해삼척위원장이 됐다.

김희정 속초고성양양위원장과 엄재철 춘천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김효종 원주부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이 됐다.

이번 당직자 선거의 투표율은 54.2%였다.

김용래 도당 위원장 당선자는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정의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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