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녕경찰서, 제73대 김태경 서장 취임

등록 2019.07.15 11:48: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 제73대 김태경 서장. 2019.07.15. (사진=창녕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 제73대 김태경 서장. 2019.07.15. (사진=창녕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김태경 창녕경찰서 제73대 서장으로 15일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창원시 동읍 출신으로 1993년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경찰특공대장과 울산청 울산 동부서 경비교통과장, 부산청 부산 동부서 생활안전과장, 부산 사상서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2019년 총경으로 승진해 경남청 보안과장을 거쳐 이번에 창녕서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김태경 서장은 딱딱하고 권위적인 의전보다 현장의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현장 근무자들이 참석하지 않고 간단한 업무보고와 인사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김 서장은 “‘완전안전 창녕’이라는 목표로 직무를 해내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에게 경찰이 필요할 때, 신속하고도 노련한 총력대응은 물론 경찰관으로서 각자 위치에서 자기 책임을 완수하고,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