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해소식] 청소년 놀이·여가 전용공간 '쉼표' 개장

등록 2019.07.16 11:14: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해소식] 청소년 놀이·여가 전용공간 '쉼표' 개장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청소년 놀이·여가 장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전용공간 '쉼표'를 오는 22일 개장한다.

16일 남해군에 따르면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조성되는 '쉼표'는 청소년상담실로 운영되던 공간을 북카페 형식으로 리모델링해 2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남해군은 이곳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 제공 및 다수의 책을 비치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주중(월~금)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주말(토~일)과 공휴일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다.

◇ 보물섬 아카데미 제2강 ‘4차 산업혁명 이야기’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를 초청해 보물섬 아카데미 제2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지자체의 대응전략에 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이경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전문가로,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정부 전략과 공무원의 역할'이 있다. 

한편 보물섬 아카데미 제3강은 오는 10월17일 남해군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방송인 김병후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관계의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