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5080 낭만콘서트' 개최 등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4일 '5080 낭만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명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의 사회로 열리는 5080 낭만콘서트는 1970~80년대의 대한민국 대중예술을 풍미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다채롭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080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산시민 누구나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관람 연령은 제한이 없고 공연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또는 전화(031-379-9999)로 할 수 있으며, 이 공연에 대한 무료관람 신청은 전화예매로만 가능하다.


◇ 제5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 심사위원 연수

경기 오산시는 오산중학교에서 제5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 심사위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사연수는 토론 관련 지도교사와 학부모 디베이트지도사, 대학생 토론멘토 8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제5회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한신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업권보장, 대리모 출산, 청와대 국민청원제도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가치와 정책문제를 주제로 전국의 초․중․고 학생 96개팀 28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시 전국학생 토론대회'는 토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회 모든 경기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있다는 것이 본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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