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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 점검 등

등록 2019.07.16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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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의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9곳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진행됐다.

시는 이들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와 냉·온수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해 폐렴을 유발하는 급성호흡기질환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과 샤워기, 목욕탕수 등의 오염된 물에 잠복해 있다가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고연령층,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전신권태감, 마른기침,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폐렴으로 진행된다.


◇익산경찰, 청소년 선도 종합계획 수립 운영

전북 익산경찰서는 청소년들의 선도보호와 권리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익산경찰은 오는 8월 30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또 청소년경찰학교를 통해 작업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1대 1 상담 활동을 병행해 학교폭력 예방과 진로상담 등의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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