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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농협, 양파 1만t 수출 추진 등

등록 2019.07.16 19: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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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농협, 양파수출 증대 홍보. 2019.07.16.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양파수출 증대 홍보. 2019.07.16. (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6월 초부터 수출농협과 수출업체간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양파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기준으로 경남농협의 양파수출 실적은 함양농협 등 10개 농협에서 7660t으로, 작년 수출물량인 1500t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

경남농협은 각 지역별 수출선적식 개최로 각 양파 산지농협과 지자체의 양파수출 관심도를 제고시키고 있으며, 양파수출 현장지원 및 지원사례 공유 등으로 산지 양파농협 수출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창원=뉴시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2019.07.16.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2019.07.16. (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회장 신기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것으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중소기업 융합연합회 회원사들에게 경영자금 대출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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