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誌 선정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서울=뉴시스】신한은행 홍콩지점 염문철 지점장(가운데)이 유로머니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2019.07.17. (제공=신한은행)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신한은행은 홍콩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어워즈 포 엑설런스 아시아(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유로머니(Euromoney)지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도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높은 글로벌 손익 비중과 선제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에 있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 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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