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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GS리테일, 남강유등축제 상생협력 발전 협약 체결

등록 2019.07.17 1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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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는 1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GS25 편의점과 남강유등축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는 1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GS25 편의점과 남강유등축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GS리테일과  진주남강유등축제 상생협력 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등 판매망 확보 및 축제 홍보 ▲진주남강 유등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진주시가 추천하는 지역특산품 판매망 확보 및 판매 ▲기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지역사회발전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GS25는 업계 최초로 소망등을 상품 등록하고 경남 소재한 678개의 편의점에서 오는 24일부터 8월31일까지 소망등 사전 신청접수를 받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편의점에서 누구나 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망등 신청을 편의점 상품으로 등록한 것은 발상의 전환이자 축제와 편의점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서 GS리테일 상무는 "남강유등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다”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Lifestyle Platform) GS25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2019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 13일간 소원과 희망을 담은 소망등이 전시된다.4만여개의 소망의 빛으로 조성된 소망등 터널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랜드마크이자 진주시민의 직접 참여한 주요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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