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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20일 맞춤형 무상진단·차량 점검 서비스

등록 2019.07.18 0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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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20일 맞춤형 무상진단·차량 점검 서비스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FCA코리아가 오는 20일 하루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에 한해 무상 진단과 차량 점검이 실시된다.

FCA 코리아는 20일 방문 고객들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서는 10% 할인을,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을 각각 적용한다. 특히,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한 경우, 차량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동일한 날에 전국 17개의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특별한 고객 혜택들을 통해 지프 오너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각각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전국 17개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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