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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컨소시엄,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1순위 기타 청약마감

등록 2019.07.18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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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공급한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이 1순위 기타지역에서 평균 경쟁률 65.3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39세대 모집에 9080건이 접수돼 이같이 집계됐다.

블록별로는 L3블록이 37세대 모집에 692건을 접수해 18.70대 1을 기록했고, M5블록은 102세대 모집 8388건이 청약을 넣어 82.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182.8대 1로, M5블록 전용면적 99㎡A에서 나왔다. 이 주택형은 21세대 모집에 3839명이 청약을 넣어 인기를 모았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희소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0~29층, 총 81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예정이며, 계약은 8월 12~14일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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