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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높이 20m 분수대서 50대 추락해 숨져…경찰 수사

등록 2019.07.18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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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15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옆 분수대(높이 20m)에서 A(52)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해 숨졌다.

18일 오후 4시15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옆 분수대(높이 20m)에서 A(52)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해 숨졌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분수대에서 5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옆 분수대(높이 20m)에서 A(52)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해 숨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급차량 2대와 6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병원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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