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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저는 지창욱의 후배랍니다···드라마 '날 녹여주오'

등록 2019.07.19 1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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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임원희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영화배우 임원희(49)가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주인공 '마동찬'(지창욱·32)의 후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겪는 상황을 그리는 드라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임원희가 연기하는 ‘손현기’는 20년 전에는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자던 패기와 열정의 예능 PD였지만, 국장이 되기까지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20년 만에 깨어난 마동찬을 깍듯하게 대하는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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