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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24일간 피서철 대비 특별교통관리

등록 2019.07.20 0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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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교통 혼잡. (사진=뉴시스 DB)

【평창=뉴시스】 교통 혼잡. (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됨에 따라 7월19일~8월11일 특별교통 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최대 인원을 동원해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대관령~진부 18㎞, 평창~둔내 14㎞, 둔내~둔내터널 9㎞, 만종~새말 19㎞, 매봉터널~원주 3㎞, 남춘천~강촌 9㎞, 국도 44호선 홍천 철정~동홍천 8㎞, 46호선 춘천 강촌~경강교 13㎞, 7호선 낙산해변~속초 대포항 8㎞ 구간에서 가변형 전광판(VMS)과 입간판 등을 활용 국도 우회를 적극 유도해 통행량을 최대한 분산시킬 계획이다.

경찰은 휴가철 들뜬 분위기와 피로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무면허, 중앙선 침범, 안전띠 미착용, 난폭·과속운전, 갓길운행, 끼어들기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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