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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로서 포트홀 발생…차량 6~7대 타이어 펑크

등록 2019.07.21 0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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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봉림지하차도에서 김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 2차로에 총 5곳의 포트홀 발생, 해당 도로를 지나던 차량 6~7대가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며 112에 신고했다. 2019.07.21.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0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봉림지하차도에서 김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 2차로에 총 5곳의 포트홀 발생, 해당 도로를 지나던 차량 6~7대가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며 112에 신고했다. 2019.07.21.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도로에서 다수의 포트홀(도로 파손으로 생긴 구멍)이 발생, 해당 도로를 지나던 차량 여러 대의 타이어가 훼손됐다.

21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봉림지하차도에서 김해시 방향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 2차로에 총 5개 포트홀 발생했다.
    
포트홀은 지름 40㎝, 깊이 10㎝ 크기 1개와 지름 20㎝, 깊이 5㎝ 크기 4개 등이다.

이 포트홀로 인해 해당 도로를 지나던 차량 6~7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했다며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포트홀이 발생하자 관할 구청은 해당 도로를 통제한 채 임시 복구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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