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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통장연합회,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등록 2019.07.21 1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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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사)전국 이통장연합회(연합회)는 21일 경북 영주시 지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2019.07.21. (사진=전국 이통장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사)전국 이통장연합회(연합회)는 21일 경북 영주시 지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2019.07.21. (사진=전국 이통장연합회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강병서 기자 = (사)전국 이통장연합회(연합회)는 21일 경북 영주시 지회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일본에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연합회는 이날 성명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은 자유무역 원칙과 중요성을 뒤집는 이율배반적인 조치이다"며 "경제보복은 국제사회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일본 내에서도 지지를 받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과거사 관련 손해배상과 양국 우호발전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계속되면 전국 9만5천여명의 이·통장들이 일본제품 불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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