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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대타 출전해 뜬공···타율 0.255↓

등록 2019.08.11 14: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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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pa Bay Rays' Ji-Man Choi, of South Korea, watches his two-run home run off Oakland Athletics relief pitcher Joakim Soria during the eighth inning of a baseball game Monday, June 10, 2019, in St. Petersburg, Fla. (AP Photo/Chris O'Meara)

Tampa Bay Rays' Ji-Man Choi, of South Korea, watches his two-run home run off Oakland Athletics relief pitcher Joakim Soria during the eighth inning of a baseball game Monday, June 10, 2019, in St. Petersburg, Fla. (AP Photo/Chris O'Meara)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대타로 나와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새이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벤치를 지키던 최지만은 팀이 5-4로 앞선 9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헤수스 아귈라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그러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1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5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끝까지 1점 차 리드를 유지하고 5-4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시즌 68승5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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