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변가에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9일 낮 12시 4분께 울산시 동구 주전동 해변가에서 70대 A씨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지나가던 행인이 갯바위 위에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후 소지품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은 A씨가 이날 오전 바닷가에서 산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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