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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다음달 6·9일 한국vs시리아 U-22 축구대표팀 평가전

등록 2019.08.22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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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세 이하(U-22)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9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은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경기 모습. (뉴시스 DB)

한국 22세 이하(U-22)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9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은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경기 모습. (뉴시스 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한국 22세 이하(U-22)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9월 제주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6일과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U-22 국가대표팀과 시리아대표팀의 'KEB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 경기는 지난 2007년 이라크전 이후 12년 만에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친선경기를 치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U-22 대표팀은 오는 26일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9월2일 오후 2시 서귀포에 선수를 소집해 이 경기를 준비한다.

도는 이 두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셔틀버스와 자원봉사자 인력을 지원해 이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와 서귀포시는 대한축구협회에 이 경기의 제주 개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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