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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음사랑병원·진안군의료원, 지역의료 발전 '맞손'

등록 2019.08.22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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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마음사랑병원은 22일 마음사랑병원 인산홀에서 진안군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9.08.22.(사진=전북마음사랑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마음사랑병원은 22일 마음사랑병원 인산홀에서 진안군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9.08.22.(사진=전북마음사랑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마음사랑병원은 22일 마음사랑병원 인산홀에서 진안군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음사랑병원 정운진 원장과 진안의료원 조백환 원장 등 두 병원 관계자가 참여했다.

두 기관은 진안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의료 발전 및 보건향상을 위한 공공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및 지역의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음사랑병원 정운진 원장은 "진안군의료원은 진안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우리 병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안의료원 조백환 원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을 만들고, 진안군민의 건강증진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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