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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대형버스서 불…탑승객 18명 대피

등록 2019.08.22 2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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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2일 오후 6시 20분께 울산시 중구 동구 동해고속도로 다운 3터널 앞에서 포항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대형버스의 뒷바퀴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가 새까맣게 타 있다. 2019.08.22.(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2일 오후 6시 20분께 울산시 중구 동구 동해고속도로 다운 3터널 앞에서 포항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대형버스의 뒷바퀴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가 새까맣게 타 있다. 2019.08.22.(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2일 오후 6시 20분께 울산시 중구 동해고속도로 다운 3터널 앞에서 포항방향으로 달리던 45인승 대형버스의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버스기사 A(51)씨는 도로 갓길에 버스를 세우고 안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 전원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이 전소돼 3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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