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강서 물에 빠진 손자 구하려던 60대 숨져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23일 오전 강원 평창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평창강에서 물에 빠진 A(63)씨를 인양해 수습하고 있다. 2019.08.23. (사진=평창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손자는 다행히 A씨의 동생(60)이 구조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이날 동생, 손자와 고향인 평창을 찾아 평창강에서 휴식을 취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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