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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 또 두 자릿수 시청률

등록 2019.08.26 09: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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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14회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14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9시에 방송한 '호텔 델루나' 제14회가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1.2%포인트 올랐다.
 
앞서 11일 10%, 18일에 10.4%를 찍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만월(이지은)은 긴 시간 '고청명'(이도현)과의 꼬였던 매듭을 풀고 '구찬성'(여진구) 곁에서 안식을 찾았다. 작은 빛으로 남은 청명을 저승까지 데려다주고 "금방 올 거야"라던 만월은 한달 넘게 돌아오지 않았고, 그 사이 월령수 꽃들이 모두 졌다. "꽃은 다 사라지지 않았다"라는 '첫째 마고신'(서이숙)의 말이 만월이 돌아오길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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