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익산시,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실용교육 실시

등록 2019.08.26 11:23: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기·용접·목공 실습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상호 이해를 위한 공감·소통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목공 교육과정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귀농·귀촌인·지역민 40명을 대상으로 6주간에 걸쳐 실시된다.

전기·용접 교육과정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명을 대상으로 동아직업전문학교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농촌지원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익산시로 귀농귀촌하는 분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