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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식]군, 반딧불축제 막판 현장점검 등

등록 2019.08.26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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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26일 전북 무주군은 반딧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남대천을 비롯한 등나무운동장, 예체문화관, 최북미술관 등 축제장 전반에 걸친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2019.08.26.(사진=무주군 제공) photo@newsis.com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26일 전북 무주군은 반딧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남대천을 비롯한 등나무운동장, 예체문화관, 최북미술관 등 축제장 전반에 걸친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2019.08.26.(사진=무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반딧불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판 시설점검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26일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남대천을 비롯한 등나무운동장, 예체문화관, 최북미술관 등 축제장 전반에 걸친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간부 공무원들, 반딧불축제 신현식 총감독, 축제지원단 등 관계자들이 동행해 시설물 설치 상황과 구성, 안전상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관련,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 이야기'를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생태거리예술제,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주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시작

전북 무주군이 군민의 건강수준을 확인해 보건정책에 활용하기 위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무주군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의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조사방식은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69명에 대한 1대 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등 21개 영역 239개 문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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