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2105억원, 1973억원 규모의 11만5000DWT급 PC선 3척, 9만CBM급 LPG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말 매출액 대비 15.5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각각 2021년 9월 8일, 2021년 11월 8일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