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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보훈 및 장애인 신입사원 70명 채용

등록 2019.09.16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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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코레일은 보훈 및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신입사원 7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기회 확대와 사회형평적 고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채용분야는 사무영업·차량·토목·건축·전기통신 등 5개 분야로 보훈 대상자 40명과 장애인 30명을 선발한다.

보훈전형은 직무별로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토목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이다. 장애인 전형은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을 뽑는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류검증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매 나이와 출신지역 등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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