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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1일 '책과 함께하는 평행학습 마을축제'

등록 2019.09.18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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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1일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제7회 책과 함께하는 평행학습 마을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주간 기념식'은 21일 오전 11시부터 등나무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 평생학습권리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등나무·중계근린공원에서는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울림콘서트, 평생학습박람회, 북 페스티벌 등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외행사 체험 외에도 노원우주학교의 천체 투영실 돔 영화와 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청 2층 대강당과 갤러리에서는 24일부터 10월1일까지 '노원평생교육원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서예, 한지공예, 수묵화, 생활도자기 등 평생교육으로 갈고 닦은 구민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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