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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식]시, 배우 백송이 무성서원 홍보대사 위촉 등

등록 2019.09.18 15: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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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배우 백송이씨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알리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배우 백송이씨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알리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 제공)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배우 백송이 씨와 협력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18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배우 백송이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백송이 씨의 홍보대사 위촉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무성서원을 정읍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 씨는 이번 위촉으로 향후 2년 동안 무성서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백 씨는 최근 정읍시에서 제작 지원한 SBS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편 시는 무성서원을 국내외에 다양하게 알리고자 서울 광화문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0월 11일에는 무성서원을 범도민적 축제 분위기 속에서 념하고 축하하는 기념식이 무성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읍시, 내장산 상인 서비스 마인드 향상 상인학교 운영

전북 정읍시는 내장산 상인들의 서비스 마인드 강화를 위한 상인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인학교는 단풍철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내장산번영회 상인 37명이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자생력 강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내장산 내 불법행위,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의 근절과 상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상인학교에서는 타 관광지 벤치마킹과 함께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발전 방안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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