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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LH-어린이재단, 실내놀이터 조성 협약 체결

등록 2019.09.18 1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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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놀이 중심 환경개선사업비 2억6000만원 기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18일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박종훈(왼쪽부터) 경남교육감, 변창흠 LH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초등학교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9.18.(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18일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박종훈(왼쪽부터) 경남교육감, 변창흠 LH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초등학교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9.18.(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8일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LH,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초등학교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변창흠 LH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앞으로 경남지역 4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놀이 중심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이날 LH는 임직원 성금과 기부금으로 조성한 사업비 2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행정적 지원을 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놀이 중심 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설계·시공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린이는 자유롭게 놀거나 쉴 수 있도록 놀 터와 놀 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아이들의 놀 터를 마련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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