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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군-강소성 태주시 자매결연 협약 등

등록 2019.09.19 1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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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군-강소성 태주시 자매결연 협약 등


【음성=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9일 중국 강소성 태주시와 자매결연 재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군과 태주시는 문화, 농업, 축산, 체육, 교육, 관광, 국제통상 등 인력과 기술을 교류하기로 했다. 국제의료박람회 참가 등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교류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음성상공회의소와 태주시 메디컬시티는 국제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음성군 대표단은 의료박람회 포럼에 참석한 후 메디컬시티 의료기업, 난징 한의약대 한림학원, 장옌구 등 태주시 주요 지역을 시찰한다.  

◇군, 생활체육시설 사업 선정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도 생활 SOC 체육시설 지원사업' 대상에 음성종합운동장 정구장 개보수 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등 분야별로 사업을 공모한다. 

군은 음성종합운동장 내 정구장을 보수하려고 올해 7월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신청해 3억6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방비 8억4000만 원 등 12억 원을 들여 정구장, 화장실, 조명·소방·방송시설을 구축한다. 2020년 착공해 2021년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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