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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회생법원과 '2019 실패박람회' 공동 참가

등록 2019.09.20 1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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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9 실패박람회'에서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왼쪽)과 서경환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캠코와 서울회생법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현장상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20. (사진=캠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9 실패박람회'에서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왼쪽)과 서경환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캠코와 서울회생법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현장상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20. (사진=캠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회생법원과 공동으로 20~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9 실패박람회'에 참가해 중소기업 재기지원 및 금융취약계층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종합박람회로 실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코와 서울회생법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재도전 정책마당 존'에서 상담부스를 공동 운영한다. 상담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두 기관의 업무 소개를 비롯해 기업지원부터 개인회생까지 기업과 가계의 재기를 지원하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실패가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매우 공감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가계 및 기업 재기 지원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 취약부문의 선제적 재기지원에 앞장서는 등 국민과 기업의 재도전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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