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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은행원 표창 등

등록 2019.09.21 0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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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신한은행 직원 동윤주(34·여)대리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2019.09.21. (사진= 대구 북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신한은행 직원 동윤주(34·여)대리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2019.09.21. (사진= 대구 북부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막은 은행원 동윤주(34·여) 대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씨는 지난 17일 대구 북구 침산동 신한은행 침산지점에서 30대 A씨가 지점을 방문해 적금의 중도해지를 요청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북구,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대구시 북구는 제36회 지역 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발표한 ‘온나라 문서 배부키워드 분석모델’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16개 과제를 심사, 선정했다.

온나라 문서 배부키워드 분석모델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내부업무에 대한 행정력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북구는 안심 택배함 설치 입지 분석, 체납 영치활동 우선 지역 분석, 교통사고 다발지역 분석 등 사업에서도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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