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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첫 국가기념' 부마항쟁 행사 참석

등록 2019.10.10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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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념일 지정 후 첫 기념식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0.02.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김명수(60·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이 부마항쟁 기념식에 참석한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오는 1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10월16일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열리는 첫 행사로, 김 대법원장은 정부 초청에 따라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대법원장은 지난달 16일 광주 방문 일정에서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5·18 옛 모역)에 참배하기도 했다.

당시 김 대법원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과 성장에 남다른 역할을 했다. 민주주의를 생각하면 광주가 떠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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