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낮 최고기온 22도…'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19.10.16 06: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이호1동 이호테우 말등대에서 바라본 석양이 아름답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이호1동 이호테우 말등대에서 바라본 석양이 아름답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16일 제주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전에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22도로 평년보다 약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와 서부에서 1.0~2.5m, 나머지 해상에서는 1.0~3.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17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