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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 21일 개최

등록 2019.10.18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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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대병원 ‘세계 골다공증 날’ 맞아 5개 진료과가 건강강좌와 토크콘서트 21일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대병원 ‘세계 골다공증 날’ 맞아 5개 진료과가 건강강좌와 토크콘서트  21일 개최.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본관 성산홀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건강강좌를 2부는 토크콘서트에 이어 분야별로 건강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건강강좌는 50분간 진행되는데 골다공증 관련 진료과 교수 5명이 10분씩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내분비에서 골다공증 치료’(내분비대사내과 김은희 교수) ▲‘골다공증에서 여성호르몬 치료’(산부인과 주종길 교수) ▲‘척추 골절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남경협 교수) ▲‘고관절 골절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문남훈 교수) ▲‘골다공증에서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장재혁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인주 교수(내분비대사내과)의 사회로 참석자와 함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는데 평소 외래 진료시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영양팀에서는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식단 전시와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명의와 함께 하는 톡투유’는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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