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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음

등록 2019.10.19 0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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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9일 울산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22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4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12~23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20일부터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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