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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일부터 '2019 전통시장 산다 대축제'

등록 2019.11.05 0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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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2019 대전 전통시장 산다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행사엔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충남, 경기도 등 전국 유명시장에서 참여한 가운데 100여개의 부스를 선보인다.

우수 상인 유공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을 비롯해 천원경매, 야간 떨이 타임, 우리동네 슈퍼스타! 청소년 댄싱히어로, 청춘으로 라이브 콘서트, 제로페이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유세종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긍적적인 변화를 맞이한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부사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등 170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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