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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수원·전주시의회, 친선 축구경기 등

등록 2019.11.13 1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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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1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축구경기를 열고 기념촬영을 했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1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축구경기를 열고 기념촬영을 했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1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축구경기를 열고 의원 간 우호를 다졌다.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전주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지속적으로 우호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교류해오며 공동의 관심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과 정당을 초월, 의원 간 우호를 다지고 화합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시간 가량의 열띤 축구경기에서는 전주시의회가 승리했다.
  
◇ 지방정부 재정분권 정책세미나 참석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13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관하는 지방정부 재정분권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13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주관하는 지방정부 재정분권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수원시의회 장정희 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택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재정학회 주관으로 열린 지방정부 재정분권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치분권위원회, 한국지방재정학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지방정부의 재정현실과 재정분권 평가 및 지방재정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이 국정과제로 선포되고,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률이 국회에 계류돼 본회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에서 지방 자주재원 확충,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 중앙과 지방의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형태의 분권을 골자로 하는 재정분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해 지난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특례시 입법화 촉구 결의안’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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