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함께 내일을 읽는 힘, 도서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14일 교내에서 '함께 내일을 읽는 힘, 도서관!'을 주제로 제22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 도서관 주관으로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이용자 및 독서마일리지제 시상, 저자특강(토크콘서트), 일일 문화체험, 작은 음악회, 영화상영, 북-헌팅,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씨는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주제로 특강, 호응을 얻었다. 자기표현 근육 키우기와 인간관계속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강연했다.
 
이한성 도서관장은 "도서관 문화행사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한 차원 높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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