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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모 중학교 상담실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11.14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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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신대희 기자 = 14일 오전 11시31분께 전남 광양시 중동 모 중학교 학생 상담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책상과 전열기구 일부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학교는 2020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일에 따라 임시 휴교 중이었다. 교직원 5명만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전열기구 과열에 따른 발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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