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마쳤지만…오산 수험생, 호흡곤란으로 병원 이송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던 김모(18)양은 이날 3교시 영어 영역을 마쳤으나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4교시 탐구 영역은 보건실로 옮겨져 시험을 마쳤다.
그러나 김양은 시험을 마친 뒤 갑자기 호흡곤란과 손저림 증상까지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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