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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능 정시 입시컨설팅…맞춤형 전략 상담

등록 2019.11.15 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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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2월13일 오후 6시와 14일 오전 10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맞춤형 1대 1 입시컨설팅'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2월26일부터 진행되는 정시모집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개인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으로 진로와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24명이 수험생과 학부모 144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입시전략 상담에 나선다.

상담은 수능 성적표와 개인별로 작성한 상담 기초자료 등을 토대로 2020년 대입 전망과 학교별 입학전형의 특성,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등에 대해 1인당 40여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정자는 12월5일 휴대폰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사전 신청인원이 미달될 경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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